김영철 동네 한 바퀴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 숲 짜박두부 박인환 문학관 38대교 용대리 황태 위치 여행 정보 택배 주문 홈페이지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영철 동네 한 바퀴에서 방문한 강원도 인제 가볼만한 곳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지난 방송에 나온 관악구 맛집, 카페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김영철 동네 한 바퀴 서울 관악구 편을 참고해 보세요.
목차
김영철 동네 한 바퀴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 숲
사계절 아름다운 인제에서도 유독 겨울에 더 빛나는 숲이 있습니다. 인제 원대리에 위치한 자작나무 숲입니다. 원대봉 능선을 따라 70여만 그루 식재된 자작나무는 2012년 개방 후 인제의 자랑이 됐습니다.
추운 북쪽 지방에서만 자생하는 탓에 국내에서는 자작나무 군락이 드문데요. 하지만 원대리 주민들은 오래도록 민둥산이었던 땅에 자작나무를 심었고 수십 년에 걸쳐 그 특별한 풍경을 만들어냈습니다.
산허리를 따라 부드럽게 이어진 길은 남녀노소 모두 별 무리 없이 걸을 수 있는 길입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숲에 들어서면 자작나무 코스, 치유 코스, 탐험 코스 등 여러 산책코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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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대리 자작나무 숲 위치 여행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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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인제 짜박두부
강원도 인제는 일교차가 커 콩이 자랄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인제읍에는 그 좋은 인제 콩으로 전통식 두부를 만드는 부부가 있는데요.
특히 부부가 직접 개발했다는 음식, 짜박두부는 이집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별미입니다. 이곳은 국내 인제산 콩으로 직접 만든 두부만 사용합니다.
백종원의 3대천왕, 서민갑부 등 다양한 방송 매체에 이미 소개될 정도로 입소문이 난 곳입니다. 두부 요리 매니아들의 추천 맛집으로 남녀노소 연령불문 누구나 즐길 수 있습니다.
매콤한 짜박두부, 고소한 들기름 두부구이, 감칠맛 나는 뜨끈한 두부전골도 맛볼 수 있습니다.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인제 박인환 문학관
박인환 시인은 1926년에 태어나 시 <목마와 숙녀>, <세월이 가면>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인제읍 박인환 문학관이 세워진 이곳은 시인의 생가 터이기도 합니다.
열 한 살에 고향을 떠났지만 그는 한평생 고향을 그리워했다고 합니다. 박인환 문학관에는 명동 백작이라고 불렸던 박인환 그의 문학적 근거지였던 명동 근처의 서점, 선술집, 다방 등을 정성스럽게 재현해 놓았습니다.
문학관 바로 옆에는 산촌민속박물관이 있습니다. 산촌민속박물관도 둘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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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환 문학관 위치 여행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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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인제 38대교
1953년 현재의 휴전선이 성립되며 38선의 흔적은 대부분 표지로 남았지만 우리 민족에게 38선은 정치 경계선, 그 이상의 의미를 갖습니다.
소양호를 가로질러 인제군 남면 관대리와 남전리를 잇는 교량의 이름은 38대교인데요. 이곳 또한 분단사의 상징, 38선이 지나갔던 자리입니다.
38대교 끝에 위치한 38공원도 둘러볼 수 있습니다. 38공원은 인제군에서 38선을 소재로 한 스토리텔링을 발굴 및 형상화하여 잊혀져 가는 38선의 역사적 가치를 제공합니다.
인제 용대리 황태 연구소
북면 용대리는 황태의 고장입니다. 황태는 눈, 바람, 추위 삼박자를 갖춰야 만날 수 있는데요. 가업을 이어 덕장과 식당을 운영하는 부부는 황태로 할 수 있는 모든 걸 실험, 연구 중입니다.
강정, 삼합, 청국장 등 메뉴부터 다양한 황태 간식까지 다양한 황태 음식을 만듭니다. 용대리 황태는 고소한 맛과 쫄깃한 식감, 풍부한 감칠맛을 담고 있습니다.
용대리 황태는 손으로 다듬어 별도의 손질없이 간편하게 황태를 불에 살짝 굽거나 다양한 황태 요리를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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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대리 황태 택배 주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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